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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월의 상징화는 많은 꽃들이 있지만

저는 포인세티아를 가장 먼저 떠올리고 있습니다


크리스마스에 많이 사용하는 꽃이죠 ^^

겨우살이 도 많이 떠올리긴 하지만


아주 빨강 잎을 보면 리본이 연상되서

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장식용으로 많이 쓰는거같은데

결국 그게 12월을 상징하는 꽃으로 자리매김한거같은 느낌입니다


이 포인세티아는 축복 그리고 축하 라는 꽃말또한 가지고 있는데요

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생일이니 생일축하해요~ 예수님~ 이라는의미가 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


포인세티아는 관리하기가 어렵지는 않은데요

빨간색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햇볕을 굉장히 좋아하는 식물이에요


1차적으로 햇볕이 잘들어야하고

통풍만 잘된다면 큰 탈없이

이쁘게 이쁘게 잘 자라준답니다.


그리고 좀 건조해야 잘 자라는 애라서

화분의 겉흙이 파삭파삭해졌을 때 물을 흠뻑주면 됩니다.


그리고 차가운 공기에 약한 애라서 

온도를 15도 이상으로 꼭 해주셔야 합니다.


사람도 15도 이하로 떨어지면 두터운 겉옷을 입는 것처럼

이 친구도 따뜻한 곳에서만 잘 자란다고 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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