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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과 질투는 땔래야 땔수없긴하죠
내가 사랑하는 연인이 다른 이성과 사진을 찍었다면
여러분은 이런 사진을 보고도 화가 나지 않을 수 있으신가요?
아마도 그럴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.
대체 눈치가 없는 건지 아니면 일부러 그런건지 알 수가 없는 상황
그러나 만약 이런 상황이 썸타는 관계에 있었다면 어떨까요
내가 좋아하긴 하지만 아직 사귀지는 않는 사람이 이랬다면?
화가 나고 질투가 나겠지만 뭐라 할 입장은 아닐 겁니다.
왜냐면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니니까요.
이럴때는 이런 질투가 둘의 사랑을 확인 시켜 줄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.
이런 질투가 생기는 이유가 사랑이라는 감정때문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거죠
내가 질투하는걸 상대방도 느낀다면 그 사람도 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되고
그렇게 서로 사랑을 확인하고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는 겁니다.
둘의 감정을 연애로 이끄는 것이 어쩌면 질투일 수도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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