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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에는 요물로 칭하던 고양이가
요즘에는 우리의 귀염둥이로 이미지를 변신했죠.
그래서 이런말도 생겼죠
'사람들 다 고양이 있는데 나만 없어.'ㅋㅋㅋ
길가던 고양이가 어릴때는
눈도 매섭게 생겼고 울음소리도 앙칼지게 들렸었는데
인식의 차이인지
요즘은 길가는 고양이들만 보면 인사를 하고 싶어서 난리예요.
그래도 자칫 잘못하면 야생고양이에게
할퀴거나 물릴 수 있으니 함부로 손대면 안되요
간단하게 고양이와 인사를 하는 방법이 있는데
고양이와 눈이 마주쳤을 때
천천히 눈을 감는거예요
이게 바로 고양이의 인사법이라고 합니다
고양이도 함께 눈을 깜빡해준다면
우리가 서로 인사를 했다는거예요
하지만 길고양이는 워낙 빠르고 사람들을 무서워해서
인사할 일이 많이 없다는게 참 안타까운 것 같아요...
이게 나는 너를 해칠생각이 없다!
라는 의미라고 하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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